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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존재이유는 국민” 충남청, 경찰의날 기념식

유희성기자

유희성기자

  • 승인 2014-10-21 17:59

신문게재 2014-10-22 2면

▲ '경찰의 날 69주년 기념식'이 21일 오후 충남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려 박상용 청장을 비롯해 경찰관, 협력단체회원 등 300여 명의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내포=박갑순 기자 photopgs@
▲ '경찰의 날 69주년 기념식'이 21일 오후 충남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려 박상용 청장을 비롯해 경찰관, 협력단체회원 등 300여 명의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내포=박갑순 기자 photopgs@

충남경찰청은 21일 오후 2시 청내 대강당에서 경찰관과 협력단체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의 날 6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지방청 이병환 총경은 녹조근정훈장, 서산서 여성청소년과 지용부 경위는 근정포장을 받았다. 또 지방청 이영도 경정·천안서북경찰서 신기수 경정·세종경찰서 정남희 경정·홍성경찰서 김성환 경감은 대통령 표창, 아산경찰서 정연식 경정·공주경찰서 최순자 경감·지방청 김환 경위·이연순 경위·김택환 경위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 지방청 성강제 경정은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정부포상 12명 등 총 468명이 포상을 받았다.

박상용 청장은 기념식에서 “경찰의 날은 경찰의 존재이유가 국민임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날”이라며 “범죄와 사고 대응체계를 고도화하고 현장 치안력을 강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과 질서를 확고히 하고,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경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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