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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핫클릭 5] 8월 다섯째주(27일~9월2일)

서혜영 기자

서혜영 기자

  • 승인 2016-09-02 14:05
[금주의 핫클릭 5] 8월 다섯째주(27일~9월2일)

한주간의 중도일보 기사 중 홈페이지에서 조회수가 높았던 기사들을 선정 '금주의 핫클릭'으로 소개합니다. 이번주에는 어떤 기사들이 화제가 되었는지, 주요 이슈들을 되짚어 보겠습니다.<편집자 주>


안희정, 노 前 대통령 생일에 밝힌 '대권의지'
친노(親盧) 좌장임을 자처하며 충청대망론의 중심에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 생일인 1일을 맞아 사실상 대권출마 선언에 가름하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졌다. 이에 따라 관심은 안 지사의 대권행보 로드맵에 달려 있다. 관전 포인트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참여 시 지사직 유지 여부인데 2012년‘김두관 이팩트(effect·효과)’학습효과로 이에 대한 관측은 반반으로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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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인터뷰]정준호 “세상과 소통하는 법, 고향에서 배웠습니다”
중도일보는 창간 65주년을 맞아 지역 출신 배우 정준호(46)씨와 인터뷰를 마련했다. 정준호씨는 충남 예산 출신으로 최근 MBC드라마 '옥중화'와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켈로부대장을 맡아 열연했다. 1995년 공채탤런트로 데뷔, 어느덧 연기인생 21년을 맞았다. 깔끔한 얼굴, 낮지만 밝은 목소리, 상대방을 향한 무언의 배려, 사랑의 밥차, 사람 관계, 배우인생, 마음의 정치… 지난 8월10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만난 배우 정준호와 마주 앉았던 1시간 40분 동안의 기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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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소주 판촉행사, 어디갔나
지인과 조용한 술자리를 때로 방해하거나 밤거리를 떠들썩하게 했던 주류 판촉행사가 지역에서 자취를 감췄다. 왜 그럴까. 소비자들의 인식변화가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이는 산소소주 ‘오투(O2)린’을 생산하는 맥키스컴퍼니와 ‘참이슬’의 하이트진로, ‘처음처럼’ 제조사인 롯데주류 등 업계 관계자의 공통된 말이다. 수년전만 해도 주류사 영업사원들은 행사도우미와 함께 관할 주점을 다니며 자사 소주를 마시는 고객에 ‘한병 더’ 제공하는 ‘대납’ 판촉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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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구체적 대선 행보 재점화되나
차기 유력한 대권 주자로 꼽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행보가 재점화되는 모양새다. 오는 12월 임기 만료를 앞둔 가운데 반 총장의 팬클럽 ‘반딧불이’ 창립준비위원장인 김성회(한국다문화센터 공동대표)씨가 레인보우 합창단과 함께 오는 11일 출국, 유엔본부를 방문하고 13일에 뉴욕 공연을 할 예정이다. 올 연말 이후 반 총장의 대선 행보에 속도감이 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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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2지구 특별분양 신청률 86%, 대전 원도심 가능성 봤다
대전 원도심의 주택 분양시장을 기늠할 동구 대신2지구가 원주민 특별분양에서 분양신청률 86%를 기록하며 성공예감을 보이고 있다.
원주민 특별분양가가 일반 분양가와 거의 차이 없는 상황에서 1~2순의 특별분양 대상자 대부분이 분양신청을 한 것으로 높은 재정착률과 원도심 주택사업에 가능성을 엿보인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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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BRT 운행 첫달,이용객 얼마나 되나?
대전역-세종-오송역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운행 첫 한달 간 전체 이용객이 7만 1166명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 가운데 세종시(승차기준)가 56%를 차지, 대전과 세종을 오가는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두 지자체 간 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개통한 대전역 BRT 첫달인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한달간 일 평균 이용객이 2296명을 기록했다. 주별 이용객은 1주차 1만 4915명, 2주차 1만 5467명, 3주차 1만 6003명, 4주차 1만 6776명 등으로 꾸준히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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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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