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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그린달빛-예고] “그 아이에게 필요한 사람은 전하가 아닙니다”… 흔들리는 박보검?

서혜영 기자

서혜영 기자

  • 승인 2016-09-26 16:32
▲ 구르미 그린 달빛
▲ 구르미 그린 달빛

▲ 구르미 그린 달빛
▲ 구르미 그린 달빛

▲ 구르미 그린 달빛
▲ 구르미 그린 달빛

▲ 구르미 그린 달빛
▲ 구르미 그린 달빛

▲ 구르미 그린 달빛
▲ 구르미 그린 달빛

▲ 구르미 그린 달빛
▲ 구르미 그린 달빛

▲ 구르미 그린 달빛
▲ 구르미 그린 달빛

▲ 구르미 그린 달빛
▲ 구르미 그린 달빛

▲ 구르미 그린 달빛
▲ 구르미 그린 달빛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이 중전에게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한다.

26일 방송되는 ‘구르미 그린 달빛’ 11회에서는 국혼 문제로 왕(김승수)과 갈등을 겪는 이영(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진다.

예판의 여식과 혼례를 올리라는 왕의 말에 이영은 “원치않은 혼례를 하고 싶지 않다”며 맞서고 “더는 국혼을 거절하지 마십시오”라는 라온(김유정)의 말에 “그만하라 하지 않았느냐”며 화를 낸다.

라온의 처소에서 여자옷을 발견한 중전은 라온을 불러 “네 처소에서 재밌는게 발견되어 불렀다”며 “니 것이 아니라고 할테냐”라고 몰아세운다.

정약용(안내상)은 이영에게 “그 아이에게 필요한 사람은 전하가 아닙니다”라고 말하고 그말을 들은 이영의 눈빛이 흔들린다.

이영은 잠든 라온의 이불을 덮어주며 “아끼는 사람을 곁에 두려는 것 뿐인데 미안한 일만 생기는지 모르겠다”며 가슴 아파한다.

지난주 달달했던 두사람의 모습과 달리 이번주 위기에 처하게 되는 이영과 라온. 두사람은 이 위기를 잘 헤쳐나갈수 있을까?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KBS2에서 밤 10시에 방송된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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