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KTC사회적 협동조합 상호교류 협약

중도일보와 KTC사회적 협동조합은 교육 및 연구프로그램 공동 추진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19일 체결했다.

중도일보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학술 및 교육활동을 위한 인적 자원의 교류 ▲방과후 교육 전문강사 양성 프로그램 개발ㆍ운영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활동 지원 ▲장애인 학부모 교육 및 방과후 교육 등의 관련 자격과 기타 자격 취득 지원 ▲기타 양 기관의 공동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분야 등에 대한 교류 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최정규 중도일보 사장은 “중도일보와 교육사업의 협력 파트너로서 KTC사회적 협동조합이 서로 윈윈(win-win)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희 KTC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은 “KTC사회적 협동조합은 지난해 중국과 문화교류를 할수 있는 중국내 사업장을 냈다”며 “중도일보와 함께 사회에 공헌할수 있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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