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은 여성에게 갑상선암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진단 및 치료 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심평원에서 유방암 진료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지난 2013년부터 ‘유방암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4차 평가를 완료했다.
충북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구조영역과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도, 수술영역, 보조요법 영역 등 18개 지표 중 16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종합점수 100점 만점에 99.55점을 받았다. 청주=오상우 기자 osw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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