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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2017년 환자경험 심포지엄’ 개최

천안=김한준 기자

천안=김한준 기자

  • 승인 2017-05-27 11:21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최근 원내 송원홀에서 ‘2017년 환자경험 심포지엄’을 열고 환자경험을 위한 의지를 굳게 다졌다. <사진>

‘환자경험’은 환자가 병원에서 접하는 모든 서비스와 환경을 지속적으로 잘 관리함으로써 환자가 보다 편안하고 만족스럽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활동과 노력이다.



지난 26일 열린 심포지엄은 ‘환자공감이 인간사랑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됐으며 이는 병원의 설립이념인 ‘인간사랑’과 정확히 부합돼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문수 병원장은 “환자경험을 위한 일념으로 정말 바쁜 일과 중에도 고민을 거듭해 신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제안한 교직원들에게 고맙다”며 “끊임없이 병원의 모든 환경과 서비스의 개선점을 찾아내고 발전시켜나가자”고 말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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