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 문화 연합속보

상파울루 시, 8월 15일을 '한국 문화의 날'로 지정

  • 승인 2017-05-27 13:47


상파울루 시, 8월 15일을 '한국 문화의 날'로 지정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 상파울루 시의회에서 26일(현지시간) '한국 문화의 날' 지정 기념행사가 열렸다. 앞서 주앙 도리아 상파울루 시장은 광복절인 8월 15일을 '한국 문화의 날'로 지정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한국 문화의 날' 행사는 해마다 8월 중순께 주말 시간을 이용해 한인회 주관으로 열린다. 올해 행사는 8월 11∼12일 봉헤치루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7.5.27

fidelis21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