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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피자2001 특허 받은 유산균도우 ‘고객 호평’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17-06-20 10:25
밀가루 소화 저해물질 글루텐을 소화하기 쉬운 비오틴으로 분해

기존 밀가루 도우와 달리 속 편하고 부담 없어 매출 급신장








대전, 충남을 지역 기반으로 한 대표 향토 피자 프랜차이즈 기업인 PIZZA2001이 국민건강을 위해 개발한 유산균도우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

PIZZA2001은 기존 피자 제품에 사용되는 밀가루 반죽을 이용한 피자도우의 문제점으로 거론된 글루텐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 지난 2016년 6월 특허청으로부터 유산균을 이용한 유산균도우의 특허를 등록, 완료했다.

올해부터 자체 생산 공장에서 유산균도우를 생산해 PIZZA2001 전 매장에 공급, 고객이 주문하는 모든 피자제품에 적용 판매하고 있다.

유산균도우의 특징은 밀가루 반죽 시 천연유산균을 첨가해 반죽 후 72시간 저온발효과정 중에 유산균이 밀가루의 소화 저해물질인 글루텐을 우리 인체가 소화하기 쉬운 비오틴성분으로 분해하여 유산균도우를 이용한 피자를 먹으면 기존 밀가루 도우와 달리 속이 편하고 부담이 없고 더욱 풍미가 좋아져 이 제품을 이용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PIZZA2001은 유산균도우를 이용한 여러 신제품을 개발해 전 점포에서 판매중이며 지난 20년 동안 축적된 높은 기술력과 고객을 생각한 질 좋은 원재료를 이용한 가성비 최고의 제품으로 고객에게는 맛과 건강을 가맹점은 매출신장에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bi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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