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에는 다누리센터 관리사업소 지영민 시설팀장을 비롯한 직원과 단양119안전센터 특수구조대 대원, 만천하스카이워크 안전요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미도착 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고 관광객 구조 등 실제를 방불케 하는 훈련을 펼쳤다.
만천하스카이워크 짚 와이어는 해발 340m 만학천봉의 출발지에서 활강하듯 980m 구간을 내려가도록 코스가 꾸며져 스피드와 스릴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코스는 아름다운 풍광으로 이름난 금수산 지맥과 남한강 호반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단양=송관범 기자 songkb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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