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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가면의 주인] 31,32회 기적처럼 독에서 깨어난 유승호...엘 "진짜 왕은 나"

박솔이 기자

박솔이 기자

  • 승인 2017-06-29 20:00
▲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31,32회 예고편
▲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31,32회 예고편

▲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31,32회 예고편
▲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31,32회 예고편

▲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31,32회 예고편
▲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31,32회 예고편

▲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31,32회 예고편
▲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31,32회 예고편

▲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31,32회 예고편
▲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31,32회 예고편

▲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31,32회 예고편
▲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31,32회 예고편


29일 방영될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31,32회에서는 독에 쓰러졌던 세자(유승호)가 기적같이 깨어나며 대목(허준호)의 시대를 저지하기 위한 반격을 시작한다.

짐꽃주에 중독된 세자는 허허벌판에 버려지고, 대목은 허울뿐인 이선(엘)을 물리고 자신의 시대를 연다.

세자(유승호)가 죽었다는 소식과 대비(김선경)가 유폐되자 대소신료들은 대목에게 무릎을 꿇는다.

이선은 진짜 왕처럼 신하들을 거닐고 자신이 겪었던 수모를 복수하기 위해 다짐하며 가은(김소현)에게 마음을 고백한다.

한편, 세자의 죽음으로 복수를 결심하는 화군(윤소희)은 짐꽃밭으로 향하고, 죽은 줄로만 알았던 세자가 기적같이 깨어나는데...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31,32회는 오늘밤 10시 방영될 예정이다.

박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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