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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대회 이모저모] “대전 지하철, 축구대회 열기로 후끈”

송익준 기자

송익준 기자

  • 승인 2017-07-02 12:18
○…지난달 30일 대전 지하철은 ‘제11회 이츠대전 국제축구대회’ 열기로 후끈.

국제축구대회 관람을 위해 평소보다 많은 승객이 몰리면서 분위기가 달아올랐기 때문.

대전시티즌 유니폼을 입고 머플러, 스카프를 두른 열성팬들도 지하철 곳곳에서 목격.

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상대팀 SKA 하바롭스크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등 담소를 나누기도.

가족 단위 관람객들도 많았는데, 시민 양모(38)씨는 “양팀 모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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