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회 경기가 끝나자 각자 본인이 가져온 쓰레기를 경기장 밖으로 가져가는 모습이 연출.
5살 아들과 경기장을 찾은 구모(41)씨는 “나부터 먼저 가져온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야 나중에 아들도 배우지 않겠냐”고 웃음. 일부 관람객들은 옆자리에 놓인 쓰레기를 치우는 등 솔선수범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로 축구 관람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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