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초 학생들은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그동안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농작물과 평소 알뜰하게 모아 온 각자의 소지품을 서로 교환하거나 구입했다.
학생들이 마련한 농산물 장터는 학교 텃밭을 조성해 작물을 가꾸고 판매하는 모든 과정을 협의를 통해 스스로 결정해 의미를 더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어진 판매 수익금은 봉사와 기부로 활용할 예정이다.서천=나재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