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토종벌 종 보전 및 야생화 군락지 조성 추진
< 입력 : 2017-08-10 10:11   수정 : 2017-08-10 14:22 > <남정민 기자>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자연생태계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송악면 궁평마을을 중심으로 토종벌 종 보전 및 야생화군락지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주민, 행정기관, 민간단체, 유관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으로 진행된다.지난달 9일 송악면 궁평리 마을회관에서 궁평리 마을대표, 삼성전자(주)온양사업장,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한국농어촌공사아산천안지사, 아산시가 참여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송악면 궁평리마을 일원에 토종벌 종복원사업과 야생화군락지 조성사업, 저탄소녹색마을 조성, 자연정화습지조성 사업을 공동 협력해 추진하고 자연생태계 보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동시에 마을의 역사와 문화, 주민공동체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고 민·관이 손을 잡았다.

기업의 지역환경 부문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의 환경보전과 자연생태계 복원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삼성전자(주) 온양사업장의 문태호 그룹장은 “올해 궁평리 마을에 토종벌 복원 및 야생화군락지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덕 송악면 궁평리 이장은 “반딧불이가 사는 청정마을로서 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반딧불이, 토종벌 종 보전과 야생화군락지조성, 에너지절약 및 녹색생활 소비 실천 활동을 적극 펼쳐 살기 좋은 녹색마을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성만제 아산시 환경보전과장은 “자연생태계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행정기관, 기업, 민간단체가 공동협력으로 반딧불이보전과 연계한 토종벌 종 보전과 야생화군락지조성 그리고 저탄소녹색마을 조성사업 등 다양한 환경보전 정책을 적극추진해 아산시가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지속발전 가능한 생태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fastnam@
<면번호 : 14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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