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이 영화] '택시운전사' 네티즌 평점은?…'눈물 펑펑 쏟았다' VS '화려한 휴가 또 다른 버전'
< 입력 : 2017-08-10 17:49   수정 : 2017-08-16 17:00 > <조훈희 기자>
           



한국 영화 기대작품이 연이어 개봉하면서 인기 영화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개봉한 ‘택시운전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10일 오후 5시 30분 기준 40.6%의 예매율과 581만3085명의 관객 누적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CGV에서 조사한 성별 예매 분포를 살펴보면 여성(61.8%)이 남성(38.9%)보다 22.9%p 더 많이 예매했다. 또 연령대 예매분포에선 20대가 38.5%로 가장 많이 예매했고 뒤를 이어 30대(29.8%), 40대(28.2%), 10대(3.5%) 순이었다.

이 영화는 의형제, 고지전 등을 연출한 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송강호, 유해진, 류준열, 박혁권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연했다. 또 독일 배우인 토마스 크레취만이 출연해 ‘해외 기자’로 열연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광주로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영화는 '왜 다시 1980년 5월 광주인가?‘라는 거창한 질문 이전에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이어 인물 묘사를 통해 평범한 사람들이 ’내가 저 자리에 있었다면?‘이라는 질문으로 연결돼 ’현재, 우리의 일일 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영화를 본 관람객은 “송강호, 유해진, 류준열이 한번씩 눈물을 쏟게 만들었다”, “신파일까봐 걱정했는데 커녕, 진짜 눈물만 흘리고 왔다”, “시나리오, 전개과정은 좀 많이 급해보였다”, “화려한 휴가에 남자 많이 나오는 버전. 아쉬웠다”, “더 이상 무관심해서도, 외면해서도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사 그 자체에 빚지고 있는 느낌” 등의 각각 다른 반응을 보였다.

이 영화는 10일 5시 30분 기준 네이버 영화 페이지에서 관람객 평점 9.32(10점 기준), 기자·평론가 6.00점. 네티즌 9.10점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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