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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테나' 추측 적우, 과거 스폰서 루머 해명 "야하게 생겨서"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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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8-20 17:37
▲ (사진=KBS2 '여유만만')
▲ (사진=KBS2 '여유만만')

가수 적우가 '복면가왕' 아테나로 추측 되고 있는 과거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언급한 방송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적우는 과거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MBC 사장 딸이다', 'MBC 지분 40%를 갖고 있다' 등 대단한 재력과 든든한 스폰서가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적우는 "저도 '왜 사람들이 나한테 그럴까' 생각해 봤는데, 내가 예뻐서 그런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제가 야하게 생겼다. 원래 머리가 길었는데 방송에 나간다고 머리를 급하게 잘랐다. 단발머리도 야해 보일까 봐 문방구에서 구입한 가위로 스스로 머리를 잘랐다"고 고백했다.

한편 가수 적우는 지난 2004년 1집 '초콜릿(Chocolate)' 데뷔해 '셋 미 프리(Set Me Free)', '하루만', '개여울', '애수', '내 사랑', '주문' 등 다수의 명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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