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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돗자리 뮤지컬‘미녀와 야수’마련

세종=박병주 기자

세종=박병주 기자

  • 승인 2017-08-22 12:11
종촌동 25일 제천뜰공원 야외공연장서



세종시 종촌동은 25일 제천뜰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작동화 가족뮤지컬‘미녀와 야수’공연을 한다.



‘미녀와 야수’는 식전 행사인 버블쇼 이후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의자가 없는 공연으로 관람객이 돗자리를 준비하면 보다 편안하게 뮤지컬을 감상할 수 있다.

길순자 동장은 “앞으로 주민 요구에 따른 관객 중심, 맞춤형 문화공연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36개월 이상 어린이를 비롯해 세종시민 누구나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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