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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나뒹구는 편의점 앞 테이블

  • 승인 2016-07-31 12:30


쓰레기 나뒹구는 편의점 앞 테이블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일몰 후에도 찌는 듯한 무더위가 지속하면서 야외로 나와 술판을 벌이는 주취자가 증가, 음주소란 단속 건수도 덩달아 늘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 남부 지역 월별 음주소란 단속 건수는 7∼8월을 제외하고 10개월 평균 300여건 수준이었다가 7월 504건, 8월 588건으로 거의 2배 가까이 늘었다. 아직 집계는 되지 않았지만, 올여름도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는게 경찰의 설명이다. 지난 28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의 편의점 앞에 설치된 테이블이 각종 쓰레기로 더럽혀져 있다. 2016.7.31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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