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 갑천 변을 걷는 어린이들의 손목과 발목엔 형형색색의 야광 팔찌가 주렁주렁.
저마다 팔찌나 발찌를 만들어 착용하고 여러 개를 이어 목걸이를 만드는 응용력도 발휘.
대회에 참가한 6살 어린이는 “이걸(팔찌) 흔들면 까만 하늘에 그림을 그리는 것 같다”며 “예쁘고 신기하다”고 감탄.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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