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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 국내 최고 과학축제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21일 개막

기초과학연구원 등 대덕특구 출연연 기능과 역할 이해
가상현실 활용한 자동차 주행 및 스포츠 간접 체험도 마련
전문가 참여 세계과학포럼은 22일부터 DCC에서 개최

입력 2017-10-09 10:30   수정 2017-10-09 11:29
신문게재 2017-10-10 12면

4D VR 카누체험
국내 최고의 과학축제인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이 올해도 찾아왔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과학과 문화의 융합, 미래를 엿보다'라는 주제로 엑스포 시민광장·한빛탑 광장을 비롯한 대전 곳곳에서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연구소, 기업 등의 기관·단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우선, 엑스포시민광장에 마련된 주제전시관에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인간형 로봇인 휴보와 군사로봇 시연과 전시로 시대 트랜드인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카이스트 학생들과 스플린터 로봇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기초과학을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된 기초과학연구원의 IBS 과학탐험대와 모형선을 제작, 띄워보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재밌는 배 이야기, 인형 뽑기 형식으로 테러범을 찾아내는 게임인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의 핵안보 관련 전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디지털 초상화·공간 증강현실 체험,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나만의 현미경 만들기 등 대덕특구 연구기관의 일부 기능과 역할도 소개된다.

전시관에는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자율주행 VR(가상현실) 시뮬레이터와 홍빈네트워크 측의 VR테마파크 버츄얼 아일랜드, 인텔코리아의 해커톤·메이커톤 대회도 진행된다. 가상현실을 활용해 스키와 봅슬레이, 스노우보드, 집 라인 하강체험 코너도 마련됐다.

또 대전시민과 학생들의 과학분야 우수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대전발명경진대회 발명품 전시회가 병행된다.

실외과학체험장에서는 지역 학교의 교사와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로봇조립과 로봇 프로그래밍의 오픈소스 하드웨어로 만나는 댄싱로봇, 자가발전 자전거, 태양광 자동차 경주, 뇌파감기지를 이용한 드론 조종 등 80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시민과장과 한빛탑 광장, 국립중앙과학관 및 원도심 지역에서 인그레스 위치기반 서비스 모바일게임이 21일 열린다.

게임은 행사장 내 지정된 장소를 방문하고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면 메달을 받는 방식으로, 참가자에겐 소정의 기념품도 주어진다.

대전컨벤션센터에서는 23일과 24일 이틀 간 초등학생 고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과학계 저명인사와 정부출연연구원 소속 현직 박사들이 에너지 프로슈머와 무인기, 자율주행자동차, 양자컴퓨터, 핵융합에너지, 인공위성, 로보틱스, 빅데이터, 기후변화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강연회가 이뤄질 예정이다.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과학문화포럼이 22일부터 진행되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인재를 주제로 글로벌 저명인사의 강연 등이 기획됐다.

무역전시관에서는 21일부터 22일까지 메이커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메이커 페스티벌과 3D 프린터를 이용해 원하는 물건의 시제품을 만들 수 있는 팹트럭 체험이 펼쳐진다.

이 기간 엑스포 다리에는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등 청년창업 플라자가 설치된다.

대전시 측은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과학기술도시 대전을 대표하는 종합과학문화축제"라며 "대덕특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과학과 문화가 융합된 혁신기술을 통해 미래의 창조적인 상상력을 키우고, 배우면서 체험하는 잔치 한마당이자 정부출연연과 기업, 대학의 우수한 과학기술 콘텐츠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시는 사이언스 페스티벌 축하쇼로 21일~22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갑천둔지에서 워터스크린에 3D 영상을 투사한 미디어아트 영상작품을 상영할 계획이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X-STEM 강연
4D VR(가상현실)
KISTI와 함께하는 과학여행
중력가속도 체험
팹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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