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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올 추석명절 교통사고 지난해 대비 절반 이하로

입력 2017-10-09 11:28   수정 2017-10-0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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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가 지난해와 비교해 절반 넘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추석 명절 전·후 평온한 명절치안 확보를 위해 '추석 특별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했다.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정보센터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했다. 방송사 152회, 트위터 7,490회, 교통안내 309회등을 실시하고 다양한 교통소통채널을 활용해 귀성·귀경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 결과로 지난해 비해 전체 교통량은 증가했지만, 정체가 완화돼 교통 흐름이 원활해졌다.

특히 추석 명절 교통사고는 지난해 전년 209건에서 올해 95건으로 54.5%가 감소했고, 부상자도 전년 316명에서 올해 112명으로 64.6%로 낮아졌다.

경찰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장소에 순찰을 하고 결과를 통보해주는 '응답(탄력)순찰'을 통해 쌍방향 맞춤형 순찰활동도 했다.

또 대전경찰은 금융기관·다중이용시설 등 범죄 취약요인을 점검하고 모두 1만 6353명(하루 평균 817명)을 집중 투입해 민생치안 확립에 주력하기도 했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살인·강도·치기 범죄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사회적 약자보호 추진으로 성폭력 범죄는 전년 대비 21건에서 14건으로 33.3%, 가정폭력은 전년 대비 284건에서 232건으로 1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추석 명절 후에도 안전한 대전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공감 받고 소통하는 치안활동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구창민 기자 kcm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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