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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출신 이중화, 벤처 대표 됐다.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21연속 도루 성공 기록
물환경 기술 전문기업인 (주)천보드림워텍의 국내사업본부 대표이사로 변신

오주영 기자

오주영 기자

  • 승인 2017-10-19 16:46
  • 수정 2017-10-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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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의 전설적 도루왕였던 이중화 해설위원이 물 환경 기술 전문 벤처 기업 대표이사로 변신했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전담 해설위원인 이중화 위원(53)이 물환경 기술 전문기업인 (주)천보드림워텍의 국내사업본부 대표이사로 변신했다. 회사는 충남 논산시 연산면 송정리에 있다.

이중화 위원은 청주고와 동국대를 나와 1987년 '빙그레 이글스'에 입단해 외야수로 맹활약하다 1996년 은퇴했다.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21연속 도루 성공 기록을 낸 '호타 준족'의 대명사로 불린다.



그 후 '대전 CMB해설위원'으로 한화의 홈경기를 흥미진지하게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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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드림워텍은 한국환경공단 하수관거 분야 초기 한강수계 1·2·3단계 시공에 참여했다.

20여 년의 시공경험과 상수관망시스템구축사업 초기부터 참여해 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물 산업 분야 기술개발을 실현했다.

국내 최초로 물 산업 분야의 '토탈 솔루션 시대'에 맞추어 상·하수도 시공전분분야·유수율제고(탐사조사)분야·자재 생산분야를 신설·병합 운영 중이다.

특히, 상수관망 누수탐사 분야에 기술특허를 보유해 토목 시공 및 유수율 80%를 달성, 공공기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유일의 특성화된 회사다.

노후관 교체시공부분에 기술인력양성보유, 우슈율 제고(엔지니어링) 관망해석· 분석· 조사· 탐사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분야별 탁월한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대표는 "상수관망 최적관리 불록 구축 시스템 사업의 최적 조건을 갖춘 국내 유일의 물 사업분야 전문회사라 말할 수 있다"며 "고객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100% 만족하실 수 있는 완벽한 제품과 시공으로 고객님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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