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의 반려견이 한일관 대표를 공격, 패혈증으로 사망에 이르게 하자 사고 당시 반려견을 보호 중이었던 최시원 부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최시원의 부친 최기호씨는 보령메디앙스 前 사장으로서, 지난 2011년 사장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다.
이전에는 한화그룹과 한화유통을 거쳐 한국슬림패션 사장을 역임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친의 이러한 이력 덕분에 최시원은 방송에서 종종 재력가 집안의 엄친아로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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