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육대회는 림보, 팔씨름, 2인3각 릴레이, 8자 줄넘기 등과 함께 댄스 동아리의 공연까지 더해져 흥겨운 축제로 진행됐다.
임흥순 교장은 “학생들이 건전한 신체활동을 통해서 자신감과 책임감, 협동심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사와 함께 뛰고 즐기며 소통하는 모습에서 앞으로 더 활기찬 학교생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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