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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 팸투어 2차, 봉화/영주/단양 여행 마쳐

중부내륙 팸투어,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광지 만끽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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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0-31 17:15

JD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 관광협력 실무위원회가 주최한 중부내륙권 2차 팸투어도 파워블로거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중부내륙권은 강원도 중부이남 경상북도 북부 충청북도 일부지방을 이르는 말로 대표적으로 강원도 평창군 경상북도 봉화군 충청북도 단양군 등이 있다. 현재 중부내륙권에 소속된 지역은 6개 지역으로 매년 돌아가며 의장시를 맡는다. 올해는 봉화군에서 의장시를 맡게 됐다.

 

이번 2차 중부내륙권 팸투어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영주 부석사를 시작으로 봉화군과 단양군 세 지역을 각각 하루씩 견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인 영주시의 부석사 탐방을 시작으로 소수서원을 견학 후 풍기인삼축체 및 인삼박물관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봉화군 투어에서는 협곡열차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우리나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관람하고 충분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단양군에서는 역사지인 온달관광지를 들려 온달에 얽힌 설화 및 역사적 흔적을 탐방했다. 다누리아쿠아리움에서는 아름다운 수중생물을 관찰하고 수양개역사문화길과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방문해 수려한 자연환경을 바라보는 것으로 투어를 마무리했다.

 

한편,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 진행되며 봉화군, 영주시, 단양군으로 진행된 2차 중부내륙기행 팸투어는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 관광협력 실무위원회에서 다양한 기획 및 일정을 세우는데 일조했다.  /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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