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함덕주는 야구계에서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겸손한 태도까지 보이는 등 화제가 됐다.
인터뷰에서 함덕주는 “사실 1군에 처음 올라왔을때만 해도 오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못했다”라며 “기회가 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하자’ 그런 마음을 가지고 공을 던졌다. 그저 오래 1군에 있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컸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이제 1,2년차다. 난 아직 맞으면서 배울때인 것 같다”라고 전해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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