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에게 생활키트와 연탄 전달

대전시축구협회는 4일 동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용대)과 함께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희망과 젊음' 행사를 개최했다.



최현철 동구축구협회장과 김명진 대전시축구협회장, 박용대 동구노인종합복지관장, 대전시축구협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동구 용운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3세대에 500만원 상당의 식품키트와 연탄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진 대전시축구협회 회장, 최현철 대전동구축구협회 회장, 박종길 대전시축구협회 부회장을 포함한 대전시 축구협회와 동구축구협회,여자축구연맹 관계자들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노인들과 온정을 나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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