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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공식 인정은 美 정책 탓?"오바마는 친중동""트럼프는 친유대"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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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2-07 01:56
  • 수정 2017-12-07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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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뉴스 방송화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공식 인정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5일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한 고위 관료는 기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다고 말할 것"이라며 "그는 이 문제를 역사적 현실과 현대적 현실의 인정으로 여긴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dhod****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로 공식 인정되면 중동에서 반발하고 전쟁날지도 모름. 그럼 미국은 또 이스라엘 지원할거고","ove****예루살렘이 이스라엘 수도가 아니었어?","seoh****트럼프가 대통령 대기 전에 선거 할때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한다고 유세한 공약 이다. 유태인 지지자 들은 이 공약을 듣고 트럼프를 마니 지지 했고 이 공약이 대통령 대는대 일조 했다 트럼프는 이제 공약을 실현 하는 것이다. 오바마는 친중동 정책을 펼첬지만 트럼프는 친유대 정책을 펼치는 것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루살렘은 유대교·이슬람교·기독교의 성지이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영유권을 서로 주장하는 지역이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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