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클릭
  • 사회이슈

한파주의보, 올해 첫 발표 소식에 누리꾼 "이번 겨울 유독 춥긴 해"

온라인이슈팀

온라인이슈팀

  • 승인 2017-12-11 17:12

2016030410280459488_1
사진=JTBC뉴스 방송화면

 

올해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발표됐다.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 -12도 이하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 피해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11일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추위가 이어질 거란 전망에 따라 올 들어 처음 서울 지역에 한파특보를 발령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는  24시간 '한파종합지원상황실' 가동에 들어간다.
 

한파주의보 소식에 누리꾼들은 "kccy****한파주의보라니 진짜 이번 겨울 유독 춥네","barl****오늘 한파주의보 문자를 받음. 그러고 보니 가장 춥다는 건 봄을 준비하기 위한 것! 추위 그까이꺼 석달만 지나면 봄이다. 봄! 개나리야 그 때 다시 보자!","torw****재난 문자 깜짝 놀랬네요 경기북부에 한파 주의보 라고요 여러분도 받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