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5일 금요일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나타내고 있어 외출 시 주의가 요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기오염물질이 정체되면서 수도권 등 중서부 지역의 대기상태가 WHO 기준으로 ‘나쁨’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이외 지역은 '보통' 단계 또는 '한때나쁨' 단계를 나타냈다.
한편 금요일 낮부터 추위가 점차 풀렸지만 밤부터 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밤부터 토요일 새벽 사이에는 중부지방과 전북북부에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토요일부터는 차차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충남해안과 전라도, 제주도산지는 서해상에서는 오후부터 눈이나 비가 오겠다.
주말인 일요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떨어져 다음 주에 추위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봤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22대 총선]더불어민주당 대전 당선자 현충원 참배](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4y/04m/11d/85_20240411001708308_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