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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초록악어 박광선, 논란된 ' 울랄라세션 탈퇴' 해명 다시 들어보니

온라인이슈팀

온라인이슈팀

  • 승인 2017-12-1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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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초록악어가 박광선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박광선이 울랄라세션 탈퇴 논란에 대해 언급한 방송장면이 재조명됐다.

 

박광선은 과거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해 울랄라세션 탈퇴 논란에 대한 악플에 대해 해명했다.

‘힙합의 민족2’에서 수준 높은 랩 실력을 보여주며 ‘사기 캐릭터’, ‘치트키’라는 별명을 얻은 박광선은 현재 울랄라세션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많은 악플을 받아야했다.



악플에 대해 알고 있다는 박광선은 “절대 탈퇴는 아니다”며 못박았다. 이어 “전에 같이 있던 회사가 있었는데 그 회사가 없어졌다. 당시 어머니께 신장을 기증해드리고 체력적으로도, 실력적으로도 충전할 시간이 필요했다. 울랄라세션은 저에게 지켜야할 소명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지 말아 주셨으면 한다”며 악플러들에 당부했다.

또한 박광선은 “울랄라세션과 리더 임윤택을 기억해주셨으면 해서 ‘힙합의 민족’에 나오게 됐다. 이 곳에 나오게 된 것도 다 형들 덕분이다. 길지 않은 시간 안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저희는 하나일 때 가장 아름답다”고 말했다. 

 

 

한편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3라운드는 초록악어인 박광선과 드림캐처의 대결이었다. 초록악어는 하림의 '난치병'을 열창했다.드림캐처는박광선을  5표 차이로 제쳤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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