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고품질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고품질 재배 기술과 전문경영 능력 교육 등을 교육한다.
달라진 농정 시책에 대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와 면사무소를 순회 방문하는 등 총 26에 걸쳐 이뤄진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은 누구나 자율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새로운 기술 습득과 영농품목 간 정보 교환의 장으로 활용하여 1년 농사 계획을 잘 설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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