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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문재인 정부 첫 사면, 여성 장성급 3명 동시 인사

금상진 기자

금상진 기자

  • 승인 2017-12-29 14:15

문재인 정부 첫 사면이 시행됐습니다. 29일 “유튜브 청와대 입니다”를 통해 발표된 사면 대상은 2017년 12월 30일을 기준으로 생계형 범죄자를 포함한 일병 장발장 범죄를 포함한 운전면허 정지를 받은 165만명이 포함됐습니다. 다만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를 비롯해 대통령 후보시절 공약이었던 5대 반부패 사범 뇌물, 알선 수제 ,배임, 횡령은 제외 됐습니다.

 

새 정부 들어 여성 인사들에 대한 인사도 진행됐습니다. 금남의 구역이라 여겨졌던 군대에 처음으로 여성 장성급 인사가 진행됐습니다. 2명 이상의 장성급 진급은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인사에는 능력과 자격을 갖춘 인사를 기준으로 한 여군 장성, 강선영 준장, 허수연 준장, 권명옥 준장이 주인공입니다.

 

또한 연말을 맞이한 2017년 다사다난 했던 청와대 국정의 1년을 정리했습니다.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를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고민고민
사진 및 영상 유튜브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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