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은 모두 현직들이 강세를 보였다.
중도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제이비플러스’에 의뢰해 12월 26일∼27일 양일간 대전(839명)과 세종(528명), 충남(820명)의 19세 이상 성인 218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다.
대전시장 적합도 |
민주당 이상민 국회의원은 7.8%, 한국당 정용기 국회의원 6.9%, 한국당 이장우 국회의원 3.6%, 육동일 충남대 교수 2.8%, 바른정당 남충희 대전시당 위원장 2.7%, 정의당 김윤기 대전시당 위원장 2.6%, 국민의당 한현택 동구청장이 2.4%다.
대전교육감 적합도 |
세종시장 적합도 |
세종교육감 적합도 |
충남지사 적합도 |
충남교육감 적합도 |
이번 조사에서 대전은 95% 신뢰 수준에 ±3.38포인트, 응답률 4.56%이고 조사방법은 유선 48.6%, 무선 51.4%, 세종은 95% 신뢰 수준에 ±4.26포인트, 응답률 4.32%이며 유선 49.1%), 무선 50.9%, 충남은 95% 신뢰 수준에 ±3.42포인트, 응답률 5.11%, 유선 48.9%, 무선 51.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희진 기자
◇ 어떻게 조사했나?
· 의뢰처: 중도일보
· 조사기관: 제이비플러스
· 조사지역: 대전·세종·충남
· 조사일시: 2017년 12월 26~27일
· 조사대상: 대전·세종·충남 거주민
· 표본크기: 2187명(대전 839명, 세종 528명, 충남 820명)
· 조사방법:
1. 대전(유선 48.6% 전화번호 무작위 생성 표집틀 / 무선 51.4% 통신자 제공 가상번호 활용 무작위 임의 전화걸기)
2. 세종(유선 49.1% 전화번호 무작위 생성 표집틀 / 무선 50.9% 통신사 제공 가상번호 활용 무작위 임의 전화걸기)
3. 충남(유선 48.9% 전화번호 무작위 생성 표집틀 / 무선 51.1% 통신사 제공 가상번호 활용 무작위 임의 전화걸기)
· 응답률: 대전 4.56%, 세종 4.32%, 충남 5.11%
· 가중값 산출·적용방법: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2017년 11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 기준 / 셀가중)
· 표본오차: 대전 95% 신뢰수준에 ±3.38% / 세종 95% 신뢰수준에 ±4.26% / 충남 95% 신뢰 수준에 ±3.42%
· 질문내용:
1. 대전·세종·충남 광역단체장 후보로 거론되는 다음 인물들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2. 대전·세종·충남 교육감 후보로 거론되는 다음 인물들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3. 다음 중 어느 정당을 지지하거나 약간이라도 더 호감을 가지고 계십니까?
4. 대전·세종·충남 광역단체장, 교육감 후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5. 선거에서 가장 먼저 없어져야 할 관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