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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무술년 새해 시무식 …군민 생명, 재산 보호 최우선

송오용 기자

송오용 기자

  • 승인 2018-01-02 13:02
무술년 새해 시무식 …군민 생명, 재산 보호 최우선
금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2일 시무식을 갖고 무술년(戊戌年) 새해업무를 시작했다.

금산소방서는 이 날 오전 9시 30분 금산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이동우 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 생명과 재산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선진소방과 청렴소방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가졌다.



이동우 서장은 시무식 인사말을 통해 “올 해는 금산소방서가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중요한 해” 라며 “꿈과 희망이 있는 금산소방서를 만들어 줄 것과 적극적인 예방활동, 훈련으로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개개인의 역량과 자질을 향상시켜 주민이 안심하고 평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2018년은 ‘배움’을 자세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소방공무원”을 강조하며 “특히 음주운전을 근절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해 단 한건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신뢰받는 소방이 되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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