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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갯벌고립 70대 남성 신속구조

입력 2018-01-04 10:43   수정 2018-01-04 10:51

(1. 4.) 갯벌 고립 환자 이송 사진
보령소방서 119구조구급대원들이 3일 갯벌에 고립된 70대 남성을 안정하게 구조한뒤 후송하고 있다(보령소방서 제공)




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지난 3일 낮 12시 40분께 주교면 은포리 방조제 앞 갯벌에서 작업을 하다 고립된 이모씨(남·70)를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4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이씨는 갯벌에서 작업 후 밀물에 나오던 중 전신 쇠약 증상과 저체온증으로 의식이 혼미해져, 자력으로 탈출이 어렵다고 판단해 119에 구조신고를 한 사항이다.

신고접수를 받은 119구조구급대원들은 육지에 약 1km 떨어져 고립된 이씨를 구조장비 등을 사용해 해경과 합동으로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119구급대에게 환자를 안전하게 인계한 후 보령아산병원으로 이송했다.

정도영 구조구급대장은 "늘 해오던 일이 익숙해져 안전 불감증으로 전환되어 사고로 이어지므로, 언제나 위험을 살피는 습관이 필요하다"며 "갯벌에 들어갈 때는 물때를 확인하고, 자신의 몸 상태 및 동절기 기온하강으로 인한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을 고려하는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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