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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 시즌 10호 골 '돌파'…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손흥민 골 어메이징했다"

입력 2018-01-05 13:35

손3
5일 새벽 5시(한국시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손흥민이 웨스트햄을 상대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사진=토트넘 훗스퍼 공식 홈페이지 캡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훗스퍼 소속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시즌 10호 골이자 리그 7호골을 만들어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이다.

5일 새벽 5시(한국시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토트넘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고 0:1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득점을 기록,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

토트넘은 이날 홈 그라운드에서 시종일관 공격을 펼쳤지만 웨스트햄의 수비에 번번이 막혔다. 여기에 후반 25분 웨스트햄 오비앙이 중거리 슛을 통한 득점으로 불리한 형세가 됐다.

하지만 후반 39분 손흥민의 대포알 중거리 슈팅이 터졌다. 중원에서 라멜라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의 강력한 한방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날 손흥민은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8.5점을 받았다. 웨스트햄의 득점을 기록한 오비앙과 함께 최고 평점이었다.

손흥민은 지난 3일 스완지와의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내지 못했으나 지난해 마지막 경기였던 사우샘프턴전 이후 두 경기만에 득점을 기록하면서 물오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날 경기 후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의 골은 정말 어메이징했다. 거리도 멀었는데 그걸 넣었다"며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서 나온 골"이라고 극찬했다.

토트넘은 지난 3일 스완지, 5일 웨스트햄 리그 경기에 이어 8일 AFC 윔블던과 잉글랜드 FA컵 64강을 치른다.

2~3일 간 경기가 펼쳐지는 강행군 속에서 손흥민의 출전 여부와 출전 시 어떤 역할을 해낼 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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