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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독서실 광명소하점 가오픈.. 지역 최고 프리미엄 시설로 상권 점령 나선다

봉원종 기자

봉원종 기자

  • 승인 2018-01-05 14:13

JD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프랜차이즈 작심독서실은 지난 4일 광명소하점을 가오픈했다고 밝혔다. 광명소하점은 광명 내 핵심상권에 프리미엄 시설로 입점, 지역 내 잠재수요를 적극적으로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작심독서실 측에 따르면 광명소하점은 인테리어 공사 진행 단계에서부터 관심을 불러 모으며 오픈 관련 문의가 쇄도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보들리안 도서관을 모티브로 한 고풍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 컨셉이 이용 대기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 광명소하에서 손꼽는 프리미엄 디자인을 선보이며  가오픈한 4일 광명소하점에는 학습공간과 시스템을 둘러 보기 위해 내방한 이들이 줄을 이었다.

 

거기에, 광명소하점은 대형 이마트 근처 소하동 주민이 생활권으로 여기는 핵심 상권에 입점하게 되면서 지역 교육의 중심이자 소하동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 출신의 가맹점주가 면학분위기를 잡으며 이런 관심에 부응할 계획이다.

 

작심독서실 광명소하점은 세계적인 석학들의 공부 환경을 재현하기 위해 고품질의 자재와 설비를 두루 갖추고 있다. 기존 독서실의 폐쇄적인 분위기와 구별되는 이국적인 오브제와 학습자 스스로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학습 환경을 구축해 눈길을 끈다. 두껍고 넓은 책상, 에코 LED 조명, 시디즈 의자, 친환경 페인트와 자재를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집중력을 최대화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독서실 내에는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응급구조함이 구비돼 있으며 생체신호를 기반으로 정신건강을 분석하는 뇌파측정기도 도입될 예정이다. 뇌파측정기는 말초혈관에서의 광반사 및 혈류에서 맥파 신호를 측정하여 블루투스 통신으로 측정데이터를 보여주는 의료기기이다. 짧은 시간을 투자해도 집중력 있게, 최대한의 역량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학습자 개개인의 스트레스와 두뇌건강을 측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프리미엄 오브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다양한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이용료는 일반 독서실과 경쟁이 가능한 수준으로 낮춰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하고 있다. 이는 가맹점주의 초기 투자비용을 낮춰 투자금 회수에 대한 부담을 덜어줬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이 본사 측 설명이다.

 

작심독서실 광명소하점 가맹점주는 "작심은 가맹점주와 이용자 모두가 선순환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함으로써 브랜드의 내실을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며 “지역 프리미엄 오브 프리미엄 시설을 완비해서 소하동 주민에게 배풀고, 작심의 오너가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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