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에 전달한 쌀은 여성회에서 지난해 제63회 백제문화제 행사 때 알뜰장터를 운영, 얻은 수익금으로 쌀을 구입, 전달한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조순호 회장은 "적은 양이지만 쌀을 전달하게 되어 가슴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여성회에서는 아나바다 등 검소한 생활 실천운동에도 적극 앞장서 불우이웃을 돕는데 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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