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성경찰서는 해맑음센터 등 9곳의 대안학교를 찾아 학교폭력 담당교사와 시설장을 면담했다. 또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
김영태 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은 "올해부터 학교전담경찰관이 대안학교에 배치되면서 활동범위가 넓어지게 되는데, 위기청소년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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