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교육
  • 사건/사고

대전 유성경찰서, 유성 대안학교와 협업체계 '구축'

방원기 기자

방원기 기자

  • 승인 2018-01-11 16:01
유성경찰서11
대전 유성경찰서는 11일 청소년안전의 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 유성 대안학교 9곳과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유성경찰서는 해맑음센터 등 9곳의 대안학교를 찾아 학교폭력 담당교사와 시설장을 면담했다. 또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



김영태 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은 "올해부터 학교전담경찰관이 대안학교에 배치되면서 활동범위가 넓어지게 되는데, 위기청소년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