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철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위원장과 조관식 국회입법정책연구회 상임부회장. |
두 사람에 대한 공모는 세종시당과 중앙당에서도 극비에 붙어져 누가 당협위원장 신청을 했는지 알 수 없었다.
중앙당은 16일 세종시당 당협 공모자 2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했다.
면접은 생각 외에 매우 자세한 내용과 비전 제시를 요구해 후보자들이 당혹스러웠다는 후문이다.
6월 세종시장 출마 후보군으로 분류되던 박종준 전 청와대 경호차장, 유한식 전 세종시장과 이충재 전 행복청장, 최민호 전 국무총리실 비서실장은 지인을 통해 불출마 의사를 비쳐, 두 사람(유용철, 조관식) 중 당협위원장에 임명되는 인사의 세종시장 출마가 점쳐진다.
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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