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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 '셧다운'...85만명 무급 휴직 대상자 될 듯

입력 2018-01-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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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1년만에 처음으로 '셧다운'됐다. 정부와 야당이 이민법 등 이견을 좁히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국 연방정부는 20일(현지시간) 0시를 기해 역할을 일시 중단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막판까지 협상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임시예산안마저 셧다운을 1시간여 앞두고 상원에서 부결됐다.

이로써 미 연방정부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셧다운을 맞았다. 2013년 10월 이후 4년 3개월 만이다. 이 때는 공화당이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법)를 저지하고자 맞서면서 셧다운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공무원 등 85만 명이 무급 휴직 대상자가 될 전망이다. 일부 공원이나 박물관 출입이 제한될 수 있으며 질병관리업무·세금업무를 비롯해 교육부·노동부·환경보호청 등 대다수 업무가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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