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교육
  • 이슈&화제

일본 화산, ‘군마현’…‘3차 대전 같다’ ‘사람 죽었는데 욕하지 말자’ 누리꾼 반응 이어져

온라인 이슈팀

온라인 이슈팀

  • 승인 2018-01-23 17:27
크기변환_21
사진=외부제공
일본 군마현에서 화산이 폭발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이 시선이 모아진다.

일본 기상청은 NHK 등에 따르면 오늘(23일) 오전 9시 59분경 구사쓰 시라네 산에서 지반 변동이 관측됐으며, 폭발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후 인근 스키장에 용암조각과 암석파편 등이 날라갔으며, 스키 여행객 10명과 훈련 중이던 자위대원 등 최소 15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자위대원 중 1명은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rb****** 한국인 부상자 없는게 다행” “wr****** 일본 역사는 밉지만 그래도 인명은 소중한 것이다” “ma****** 자연재해 3차대전 같다” “styl**** 더이상 피해 없길” “mo****** 사람 죽었는데 욕하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