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부제공 |
일본 기상청은 NHK 등에 따르면 오늘(23일) 오전 9시 59분경 구사쓰 시라네 산에서 지반 변동이 관측됐으며, 폭발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후 인근 스키장에 용암조각과 암석파편 등이 날라갔으며, 스키 여행객 10명과 훈련 중이던 자위대원 등 최소 15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자위대원 중 1명은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rb****** 한국인 부상자 없는게 다행” “wr****** 일본 역사는 밉지만 그래도 인명은 소중한 것이다” “ma****** 자연재해 3차대전 같다” “styl**** 더이상 피해 없길” “mo****** 사람 죽었는데 욕하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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