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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명수 의원 "충남도지사 출마? 지역구민들의 협의, 당의 공감도 필요해"

데스크가 만난사람 ,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

금상진 기자

금상진 기자

  • 승인 2018-02-13 18:18
  • 수정 2018-02-13 18:35

 

 

중도TV 카메라가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벗어나 서울 국회 나들이를 했습니다. 영상으로 진행한 ‘데스크가 만난사람’ 이번 에는 국회 일벌레로 소문난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을 만나기 위해섭니다.

 

이명수 의원은 아산 출신으로 아산 신창초와 온양중, 대전고를 졸업한 충청출신 국회의원입니다.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인 이 의원은 최근에 발생한 제천-밀양 화재 참사에 대해 “참담하고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과거 제정한 법에 대한 예외 사례가 조항이 화를 키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새로 법을 개편하게 되면 총체적인 검토를 통해 안전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고 국민들의 안전의식도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6.13지방선거 (충남도지사)출마설에 대해선 “이번 선거가 새로운 지방자치시대의 새로운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개인의 의견보다는 지역구민들의 협의와 당 차원의 공감도 필요하다는”말로 대답을 대신 했습니다.

 

후반기 국정운영에 관해선 “새로 구성되는 상임위원회장에 대한 도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정치부 강제일 기자와 함께한 이명수 의원의 인터뷰, 영상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이명수 의원6
자유한국당 이명수(아산시 갑)의원이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중도일보 '데스크가 만난사람'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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