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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도로기반 확충 13개 노선에 77억여원 투입

‘교통편의↑·물류비용↓’ 도로 확·포장에 행정력 집중

입력 2018-02-13 11:06   수정 2018-02-13 11:06

도로공사 현장(율리)
영동군은 올해 도로기반 확충을 위해 13개 노선의 군도와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에 77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현재 군도 190.045㎞와 농어촌도로 287.13㎞ 구간을 관리하고 있다.

군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3개 노선 2.9㎞ 구간에 대해 기존 폭 3.0m를 6.5~8.0m 규모로 넓히는 확포장사업에 31억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구강~죽산 간 도로(1.5㎞)와 율리~한석 간 도로(0.8㎞), 산막~조동 간 도로(0.6㎞)가 해당된다.

해당 구간은 도로 폭이 협소하고 급커브 구간이 많아 교통사고 발생위험 구간으로 지적돼 왔다.

구강~죽산 간 도로는 기본설계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하천점용협의 중이며 올해 관련법 협의를 거쳐 본격적인 공사가 착공된다.

율리~한석 간 도로는 보상과 토공, 구조물공을 완료하고 올해 2차분 사업을 발주 예정이며, 산막~조동 간 도로는 실시설계와 관계기관 협의가 진행된다.

10개 노선, 6.65㎞ 구간에 대한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은 46억6000만원의 예산으로 추진된다.

하가도로, 어촌도로, 상청화도로, 약목~각계 간 돌, 봉곡리(턱골) 도로, 월전~남악 간 도로 등 3.4㎞ 구간은 44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계속사업으로 추진하며 학촌~마곡 간 도로, 노근~우천 간 도로, 추풍령(사부리) 도로, 추풍령(계룡리) 도로 등 4개 노선 3.25㎞ 구간은 2억원의 예산으로 설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이외에도 위험도로 구조개선과 도로 유지관리, 도로시설개선사업 등을 추진해 도로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도로 확·포장 사업은 지역 균형발전은 물론 주민 교통편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사업"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실태점검으로 최상의 도로 상태를 유지해 군민을 위한 사람중심의 도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동=오상우 기자 osw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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