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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전 청주시장, 청주시장 출마선언

“안전·행복·미래도시 만들겠다”

입력 2018-02-13 14:40   수정 2018-02-13 14:40

한범덕 전 청주시장
한범덕(더물어민주당) 전 청주시장이 13일 6.13지방선거 청주시장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전 시장은 이날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청주시를 다시 출발시켜야한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시장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전 시장은 이 자리에서 "4년이 지난 시점에서 통합 청주시가 당초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채 답보상태에 있다"면서 "청주.청원 통합을 주도한 사람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껴 멈추어선 통합 청주시를 다시 출발시켜야한다는 소명의식에서 시장선거에 나서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 전 시장은 '청주를 삶의 질이 제일 높은 도시로 만드는 것'이 자신의 철학이자 목표라면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한번 돌아오면 떠나고 싶지 않은 청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 전 시장은 이것이 청주와 청원이 통합한 이유이며 정신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그는 '안전한 청주, 행복한 청주, 미래를 품은 청주'가 자신이 준비한 '새로운 청주'의 청사진이라고 했다.

한 전 시장은 '안전한 청주'와 관련, "시장으로서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할 책무가 무엇보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이라며 "당장의 인기보다는 시장의 본분에 입각해 재난안전에 최우선을 두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행복한 청주'에 대해선 복지와 문화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했다.

한 전 시장은 "복지가 어느 특정한 계층만이 아니라 모두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더불어 살아가려는 노력은 청주의 행복지수를 한 층 높여줄 것"라고 강조했다.

한 전 시장은 '미래를 품은 청주'와 관련해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전통시장 활성화 등 서민경제를 튼튼히 해야한다"면서도 "화석에너지를 사용하는 공해산업 확장을 지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인간중심의 도심재생과 정주여건 개선사업에 힘을 쏟고 친환경 도로환경과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를 위한 획기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침체된 농업과 농촌을 살리는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 도농상생을 앞세웠던 통합정신을 기필고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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