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닫기

깡통전세 우려 탓?... 전세금 보증보험 가입 급증

입력 2018-02-15 08:50   수정 2018-02-15 10:59

허그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제때 반환하지 않으면 이를 대신 돌려주는 보증상품 가입자가 늘고 있다.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깡통 전세’ 우려 때문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 보증금 반환보증 상품 가입 건수는 1월에만 4461건으로, 보증금액이 9778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1년간 전세금 반환보증 상품 가입 건수는 4만 3918건(9조 4931억원)이었다. 2016년(2만 4460건, 5조 1716억원)과 비교하면 80% 급증했다.

보증보험
전세금 반환보증에 가입하면 전세계약이 끝나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아야 하는데,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거나, 집값이 전세금보다 더 떨어져 집을 팔더라도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책임지는 상품이다.

전세금 반환보증 보험료는 아파트 0.128%, 다세대, 단독, 오피스텔 등은 0.154%다. 연 소득이 부부합산 4000만원 이하이거나, 다자녀·저소득·노인부양·신혼부부 등은 40%를 더 할인받을 수 있다.

윤희진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