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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 베트남·대만 관광객 전세기 이용해 충북방문

충북도, 해외 관광객 유치 신규판로 개척 시동

입력 2018-02-15 09:37   수정 2018-02-15 09:37

설 연휴기간 베트남과 대만 단체관광객 330여명이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충북을 방문, 청주와 단양 등 충북 관광에 나선다.

특히 베트남 단체관광객이 전세기를 이용해 청주공항을 통해 충북관광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베트남 단체관광객 175명은 지난 14일 전세기(비엣젯항공)를 이용해 하노이에서 출발해 청주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들은 4박5일 일정으로 서울 일원과 청주 고인쇄박물관, 문의문화재단지, 수암골, 성안길 등을 방문한다.

이어 16일에는 대만 단체관광객 156명이 3박5일 일정으로 전세기(원동항공)를 이용해 타이베이에서 출발, 청주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단양 만천하스카이와 도담삼봉, 청주 성안길 등 충북관광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을 찾는 베트남 관광객은 매년 증가추세로 지난 2016년 25만1000여명에 이어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29.2%가 증가한 32만5000여명이 한국을 찾았다.

대만도 지난해에만 92만5000여명의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하는 등 중국과 일본 다음으로 비중이 높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중국의 방한 단체관광 금지조치 이후 관광객 유치와 해외 관광시장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해 베트남과 대만 등 동남아권을 타깃으로 관광마케팅을 적극 펼친 결과 이번 방문이 이뤄지게 됐다"며 "청주공항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충북관광의 매력을 적극 홍보해 해외관광객 유치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오상우 기자 osw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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