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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남북 정상회담 찬성 60.3% VS 반대 32.6%

'한반도 평화정착 출발점' 의견이 '대북 제제.압박'보다 우세
文대통령 긍정평가 50.9%, 정당지지율 민주(35.0%)>한국(27.2%)>바른미래(14.4%) 順

입력 2018-02-15 09:53   수정 2018-02-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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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지역주민 10명 가운데 6명은 남북 정상회담 개최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특사로 방남한 이후 정치권에서 남북 정상회담 개최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선 개최 쪽에 힘을 실은 것이다.

이는 리얼미터가 tbs로부터 의뢰받아 지난 14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또는 유무선 자동응답 혼용방식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한 결과 나왔다.

이에 따르면 충청권에선 응답자의 60.3%가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정착 출발점이라며 찬성했다. 반면 32.6%는 대북 제제?압박이 우선이라며 반대했다. 잘모르겠다는 응답은 7.1%.

다른 지역의 경우 광주전라(찬성 82.5%, 반대 12.8%, 잘모름 4.7%) 경기인천(찬성 69.7%, 반대 24.6%, 잘모름 5.7%, 서울(찬성 60%, 반대 33.4%, 잘모름 6,5%) 등에서 찬성여론이 높았다.

부산울산경남(찬성 45.3%, 반대 45%, 잘모름 9.7), 강원(찬성 47.9%, 반대 44.6%, 잘모름 7.6%), 대구경북(찬성46.3%, 반대 40.6%, 잘모름13.1%) 등에서 반대여론이 높게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는 찬성 61.5%, 반대 31.2%, 잘모름 7.3%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주 보다 0.4%p 내린 63.1%로 3주째 60%대 초중반을 유지했다. 부정평가는 31.5%로 집계됐다.

김정은 위원장의 문 대통령 방북 초청 ,평창올림픽, '김일성 가면' 논란 등이 교차한 가운데 문 대통령 지지율이 보합세를 유지한 것이다.

충청권에선 긍정평가 50.9로 지난주 63.0%에서 12.1%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45.5%다.

정당지지율은 전국적으로 민주당 45.9%(▼2.3%p), 한국당 20.8%(▲2.1%p), 바른미래당 10.5%, 정의당 5.6%(▼0.7%p), 민주평화당 3.4% 등의 순이었다.

충청권에선 민주당 35.0%(▼7.7%p), 한국당 27.2%(▲9.8%p), 바른미래 14.4%, 정의당 4.5%(▼3.9%p), 민주평화 4.3%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강제일 기자 kangjeil@

Y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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