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설 연휴 원활한 물류배송을 도모하고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버스터미널과 전통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집합장소 현장을 돌며 도로명주소 홍보물을 배부하고 도로명주소 활용을 적극 장려했다.
특히, 8개 읍·면의 주요 게시대에 홍보 플래카드를 내거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택배사와 은행 등을 직접 방문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명주소에 대한 활용도 위주의 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도로명주소의 정착에 힘쓸 것”이라며 “군민이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홍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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